경기도한의사회(회장 정경진)는 최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한의약산업 활성화와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갖고, 국산한약재 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을 비롯한 농촌 지역민을 위한 한방건강검진 및 건강강좌, 노인성만성질환 한방진료 지원을 주요 골자로 세부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정경진 회장은 “한의약산업 활성화와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양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실효성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경기 농협과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