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허브, 경주시한의사회 공동 운영
옴니허브(대표 허담)와 경북경주시한의사회(회장 손광락)는 ‘2011 경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대회 기간(4월 28일∼5월 6일) 중 본 경기일인 5월 1∼6일까지 대회장 의무실에서 한방진료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150여 개국 선수 및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가했다. 허담 대표는 “옴니허브와 대한태권도협회 간의 MOU사업의 일환으로 한방진료센터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전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태권도 종주국의 한방진료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한의학의 세계화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