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남한의사신협이사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17일 마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경남한의사신협 김여환 이사장, 박종수 경남한의사회장, 신동민, 윤진구 전임회장, 박인규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부의장, 조길환 창원한의사회장, 김호진 마산한의사회장, 전찬균 김해한의사회장, 정종효 진주한의사회 전임회장 등 임원 및 선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에 앞서 김여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경남한의사신협이사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된데 무한히 기쁘다”며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즐겁고 유익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김해, 마산, 울산, 진주, 창원 등 5개 팀이 풀리그로 개최한 결과 창원팀 우승, 진주팀 준우승했으며, 최우수선수로는 진주팀의 박두병 용한의원장이 수상했다.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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