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는 3월 22일 ‘한방 건강한 학교 만들기’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학습능률 증진을 돕고자 고촌중학교와 관학 업무협력 체결했다.

명지대학교 동방무예연구소 협조로 호흡과 명상법, 지압과 경혈 자극법, 바른자세 교정 등 생활수정요법을 마련했으며 전 학년 11개 반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19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된다. 김포시 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관학 업무 협력을 통해 청소년 대상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활성화로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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