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제 실시 위한 선거관리규칙(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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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 실시 위한 선거관리규칙(안) 심의
  • 승인 2011.03.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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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정 기자

이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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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총, ‘특임이사’ ‘사회참여이사’ 신설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정경진)는 24일 수원 소재 호텔캐슬에서 2011년도 제5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건강보험교육, 불법의료 척결, 한의약용어자료집 제작, 경기한의가족 축제한마당, 한의학정책 세미나 등의 2011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지난해 보다 5.6% 증액된 예산 7억 4886만원을 편성했다. 개원의 1인 연회비는 전년도와 동일한 25만원으로 동결했다.

총회에 앞서 정경진 회장은 “지난해 가장 두드러진 결실은 경기도립병원 한의과 설치 및 아토피클러스터 한방조성사업을 이뤄내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매진한 것이었다”고 밝히고, “남은 임기동안 회무의 관심을 유발하고 독려하기 위한 법령개정과 제도개선의 노력은 물론 일선한의원 경영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총회에서는 김재기(일산 다주한의원) 의장과 정국영(수원 정국영의토리한의원)·이주석(안양 서울한의원) 부의장을 유임키로 결정한데 이어 윤한룡 전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으며, 김경준(경원대길한방병원) 회원 등 47명의 중앙대의원과 임은미(경원대길한방병원) 회원 등 33명의 중앙 예비대의원을 인준했다.

회칙개정의 건에서는 이사회 구성에 있어서 불임사업을 중점적으로 담당할 ‘특임이사’와 다른 단체들과의 관계를 위한 ‘사회참여이사’를 신설했으며, 2012년 회장 선거제도의 직선제 실시를 위한 경기도한의사회 선거 및 선거관리규칙(안)을 심도있게 심의했다. 

이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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