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의료 행위 근절로 회원 피해 방지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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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의료 행위 근절로 회원 피해 방지 주력
  • 승인 2011.03.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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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기자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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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한의사회 제56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김병훈)는 지난 24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제5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따른 예산 1억 2028만 원을 편성했다.

올해의 주요사업계획으로는 △분기별 위원회 개최 △공동구매사업 활성화 △하계 의료봉사 및 특정지역(시설) 의료봉사 △불법의료행위 적발, 단속에 관한 사업 △우리지역 우수한약재 확보 및 공동구매사업 △한의사 지역경제 공동체운동(회원우대업체 발굴 등) △인삼 후속사업 및 인삼, 홍삼관련 홍보사업 △2011년 전북한의사회 보수교육계획 △분회별 학술편집 관련이사 및 위원과의 간담회 개최와 교류 증대  △대학분회 활성화를 위한 노력(지부대의원 및 중앙대의원 참여) △한방의료보험 변경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회원 교육 및 안내  △한방보험청구프로그램에 대한 실태 파악 및 회원들의 개선 요구 사항 취합  △관내 및 전국적인 불법의료행위 색출작업 공조 △육군부사관학교 의료봉사 주관 △의권수호를 위한 각종사업 후원업체 발굴 등이 포함되었다.

김병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편법적인 진료행위나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어떠한 타협이나 양보가 있을 수 없다. 적법성을 따져 지체 없는 고발조치로 회원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회장 표창패는 권재영, 김재효, 박종원, 송정모, 박찬규, 류창렬 원장이, 지부장 표창장은 고영철, 양병재, 박광우, 이용우, 신재준, 김희준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전주=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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