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국시 합격률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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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국시 합격률 94.7%
  • 승인 2011.01.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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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기자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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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합격, 세명대 이유진 씨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94.7%로 총 869명의 응시자 중 823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합격률에 비해 3.7% 상승한 수치다.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의 수석 합격자는 세명대 이유진 씨로 420점 만점에 398점(94.8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했다. 또한 북한대학 출신 응시자 1명도 합격하였다.


한편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경우, 전체 782명의 응시자 중 737명이 합격하여 94.2%의 합격률을 보여, 지난해 합격률 96.3%보다 소폭 하락했으며, 약사 국가시험은 총 1,651명의 응시자 중 1,390명이 합격하여 84.2%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지난 해 89.5%에 비해 5.3%하락했다.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는 2011년 1월 27일(목) 17시에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서도 합격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은 지난 1월 14일 석촌중 등 서울의 4개 학교에서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국가시험을 시행했다.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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