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한본초학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본초학회(회장 김호철)는 지난 20일 대전역 동광장 회의실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 2010년 회무 보고 및 결산보고와 2011년 예산안을 승인했다.
김호철 회장은 “지난 한해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회원들의 지지와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해는 기존 학회활동에서 미흡했던 채집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며, 본초학회사 발간작업을 구체적으로 착수하여 기념 책자발간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30인 이내로 되어있는 이사수를 50인 이내로 변경하기로 했다.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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