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민족의학신문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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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민족의학신문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 승인 2011.01.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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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社 告   2011년 민족의학신문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  기본에 충실 하겠습니다

특정 인물에 편중되지 않게 인력풀을 강화하고 체계화해서 각 분야별로 다양한 의견수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한의계 바깥에 있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찾아 내부에 들려주는 작업과 함께 한의계 내부에서도 관련 전문가를 찾는 작업을 폭넓게 진행할 것이며, 특히 지방에 있거나 젊은 전문가들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  신문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겠습니다

현재의 사회변화상 정치적인 움직임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으므로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한의계 목소리를 이끌어서 학술적 성과와 경제·경영을 아우르는 논리를 개발·육성하고 이러한 목소리를 외부로 알려내는 역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현재 한의사들의 지지를 이끌어내서 한의계의 위기를 헤쳐나가는 데 앞장서기 위해서는 한의사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이 역할은 한의계의 목소리를 한의계 주변세력, 특히 한의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세력들에게 한의계의 올바른 목소리를 분명히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독자층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신문의 역할을 모색하다 보면 결국 독자층을 한의학에 관심 있고 애정있는 사람들로 확대할 필요성이 생기며 글을 쓰는 기고자 역시 새로 발굴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한의사 눈앞의 이익을 좇는 것 보다 환자(소비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사로 사회에서 한의사의 신뢰를 높힐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단기적으로 한의사의 이익에 반한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한의계 전체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온라인지면을 확대하겠습니다

새로운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인터넷 및 스마트 폰 환경 변화에 대한 대비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현재 Facebook과 Twitter에 민족의학신문계정을 만들고 편집위원과 기자들 모임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 중으로 Facebook 및 Twitter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지면 확대의 목표는 소외된 한의학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의료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한의학 정보를 소비자(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 신문의 변화와 기대효과

민족의학신문은 한의사와 한의학 관심세력들에게 한의학 관련 컨텐츠를 한 자리에 모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한의사들은 한의학의 정론을 제공하고 소비자(환자)들은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안착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확장된 독자층을 바탕으로 한의학의 우호세력을 늘려나가고, 올바른 정보를 유통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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