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지켜주는 큰 자산은 ‘친절’
상태바
한의원 지켜주는 큰 자산은 ‘친절’
  • 승인 2010.11.25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윤선

김윤선

ys8460@http://


한의원 지켜주는 큰 자산은 ‘친절’

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이환성)는 지난 20일에 강남 카톨릭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한의원을 지켜주는 가장 큰 자산은 친절입니다”라는 주제로 친절강좌를 열었다.


이 강좌는 스포츠한의학회가 좋은 한의원은 실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한의사, 간호사 및 직원 모두가 친절해야 함을 강조하고, 일깨워주기 위해 연간 2회 실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 강좌를 맡은 최희선(서비스 플러스 교육 대표) 강사는 “어떤 마음으로 근무를 하느냐에 따라 근무시간이 달라진다”며 “환자는 치료만을 원해서 한의원을 찾는 것이 아니라 치료 이외의 서비스도 원한다”고 말했다.
또 “서비스는 부메랑 같다”며 반드시 잘만 하면 꼭 돌아옴을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한의학회 류인수 부회장은 “치료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원 및 간호사의 응대 한마디 한마디가 한의원의 따뜻한 기운을 느끼게 한다”는 인식아래 6개월마다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