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손창규)은 한의학의 과학화 세계화를 선도하는 연구 중심 병원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11월4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치료방사선과 장성순 교수를 초청해 ‘치료 방사선학의 최신지견과 임상 적용’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또한 11월8일 오전 8시 제7차 Morning Lecture에서는 중풍신경센터 조현경 교수의 ‘노인성 어지러움증’ 관련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들 세미나는 진료교수와 전공의 동서생명과학연구원 직원 등이 참여해 안목을 넓히고 있다.
대전한방병원은 손창규 병원장이 취임한 이후 매주 월요일에 진료교수들이 임상 연구에 대해 발표하는 회의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백상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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