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학연구원(KIOM 원장 김기옥)은 10월8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원 1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기옥 원장은 기념식에서 “지난 16년간 우리 한의학의 과학화를 위해 연구에 매진해준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우리 고유의 자원인 한의학을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침구경락연구센터 박지은 연구원 외 5명이 우수직원상을, 장현철 선임연구원이 우수논문상을, 이상훈 연구원이 우수특허상을 각각 수상했다. 화합인상에는 총무팀 서희은 기술관리원, 우수봉사활동상에는 뇌질환연구센터 이정섭 선임연구원이 각각 수상했다.
백상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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