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시벤처기업협회와 부산시한의사회가 9월7일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부산벤처기업인연합회 회장 박환기, (사)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장이자 (주)부경테크 대표이사 김인숙, 부산시한의사회 회장 하태광, 대한생약제품(주) 대표이사 신경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인숙 대표는 향후 여성 벤처인들과 부산시한의사회와 적극적인 교류 의사를 개진해 주목을 끌었다.
MOU 체결로 부산벤처기업협회 소속 회원사의 임직원 및 가족들은 부산시 한의원 어느 곳을 방문해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우선 적용받고 향후 부산시 한의사회가 주최하는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하태광 회장은 MOU 체결이 벤처기업협회 식구들뿐 아니라 향후 부산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예방활동 의료서비스의 단초가 될 것이며 향후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기업과 단체와 연계해 친한방 인식을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백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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