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 ‘아시아의 창’에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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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 ‘아시아의 창’에 희망 전달
  • 승인 2010.08.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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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일 기자

백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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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 ‘아시아의 창’에 희망 전달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김영권)는 8월29일 경기도 군포시 소재 지역공동체인 ‘아시아의 창’을 찾아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베트남, 필리핀, 몽골,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등)에게 침․뜸․부항 등 한방치료와 한약․건강상담을 해주며 의료 사각지대에 희망을 전달했다.

‘아시아의 창’에서는 매월 넷째주 일요일 KOMSTA(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가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김영권 서울특별시한의사회장은 “건강 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다수의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자 향후 다양한 한방의료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백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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