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 구축
자생한방병원 11번째 네트워크 개원 양한방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 구축
안산 자생한방병원이 9월1일 경기도 고잔역 인근에 개원한다. 자생한방병원의 11번째 네트워크 병원으로 강남 병원에서 진료경험을 쌓은 전문 의료진이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특수침요법 등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으로 환자의 증상에 맞는 맞춤진료에 나선다.
안산 자생한방병원은 입원병동(70실) 시설을 갖추고 24시간 365일 휴일 없는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MRI, X-RAY 등 최첨단 검진기기들을 갖추고, 당일 예약, 검사, 판독, 진료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이루어지는 양한방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환자들이 최적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문 클리닉은 허리디스크를 비롯해 목디스크, 여성척추질환, 노인척추질환, 스포츠 상해, 보양 클리닉 등을 운영한다.
김철수 안산 자생한방병원 대표원장은 “한방의 과학적인 치료효과를 이제 안산에서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안산 지역에서 비수술 척추지료의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계속 연구하고 개발하여 진료 효율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
백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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