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 잊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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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 잊지 말아야
  • 승인 2010.07.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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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용

최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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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민족의학신문에 묻는다
정론직필 잊지 말아야 

우후죽순처럼 생겼다가 자취를 감출 수밖에 없는 한의 관련 언론계의 열악한 현실 속에서 민족의학신문이 21년의 세월을 거쳐 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한의계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양의학계와 비교해 인프라가 적은 한의학계의 현실은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민족의학신문은 한의학 전문 언론매체로서 한의학의 발전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개선할 점에 대해선 비판의 목소리를 냄으로서 정론직필을 실천해 왔습니다.

5천년의 찬란한 역사와 더불어 우리 민족의 건강을 지켜온 우리 한의학이 국민건강을 지키는 의학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한의학계는 물론 한방 전문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민족의학신문이 앞으로도 한의학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의학이 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유익한 신문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최진용/ 대한형상의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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