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가 관심 집중 조명해야

열악한 의료환경보다도 힘든 척박한 언론계에서 야생의 생명력과 고고함으로 청소년기를 보낸 민족의학신문 창간 청년 1기를 축하드립니다. 의젓한 청년의 예리한 분석과 예지력으로 발전하려는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한의계 임상가는 앞으로 더욱 힘든 환경이 예상되므로 임상가의 적극적인 치료기술 개발과 활용을 통하여 한방의료의 영역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야 합니다. 의료계의 변화에 대비한 한의계 정책 개발은 물론 임상가의 관심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한의계 발전에 계속하여 등대 역할을 해주셔서 한국 아닌 세계 속의 민족의학신문으로 성장하시길 기대합니다.

김홍구/ 한의자연요법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