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파이팅… 한의계 일깨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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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파이팅… 한의계 일깨워야
  • 승인 2010.07.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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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식

신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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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민족의학신문에 묻는다
이슈 파이팅… 한의계 일깨워야

지난 21년의 寒暑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는 신념과 의지로 신문 발행을 지속해 오신 허종회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전체 임직원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에 대해 충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민족의학신문은 지난 21년 동안 좌절 속에서 희망을 이야기하였고, 낙심하였을 때 격려하였으며, 실패 속에서 용기를 불러일으키고, 승리하였을 때 함께 승리의 영광을 노래하였습니다. 더구나 국가와 사회가 한의사에게 부여한 숭고한 직무를 전체 한의계와 함께 자신의 임무로 자임하고 학문적 전문성을 제고하고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서로 힘을 보태어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현장에 들어가 이슈를 발굴하고 정확한 보도와 예리한 논평으로 한의계를 깨워 흔들었습니다. 이제 성년이 된 민족의학신문의 발자취는 한 글자! 한 글자! 마멸되지 않을 역사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許浚 선생님을 비롯한 전대 선현들의 고상한 醫德을 오늘에 계승하고 이 시대 선배, 동료 및 후배님들의 고명한 의술을 체계적으로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라와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데, 민족의학신문의 지도적 역할을 기대합니다.

신준식/ 척추신경추나의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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