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계 질책‧ 격려도 실렸으면
상태바
사회 각계 질책‧ 격려도 실렸으면
  • 승인 2010.07.21 09:5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류은경

류은경

contributor@http://


창간특집- 민족의학신문에 듣는다
사회 각계 질책‧ 격려도 실렸으면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물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우리 한의학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있지만 행동으로 옮겨 앞장서기는 쉽지 않습니다. 민족의학 신문이 몇몇 선배님들의 열정으로 21년 전 창간되어 우리의 시야를 넓고 깊게 해주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틀을 만든 시도, 다양한 오피니언을 발굴하려는 노력, 세대 간 격차를 좁히는 견인차 역할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이 있다면, 제도권이 놓칠 수 있는 소외된 주변과 함께 하는 한의약이 될 수 있도록 사회 다방 면에서 질책과 격려를 받을 수 있는 지면을 할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한미래포럼에 참석하지 못하는 한의사들을 위해 더욱 활발한 지상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길 희망합니다.

100년을 여는 한의약 혁명과 더불어 민족의학 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류은경/ 대한한방비만학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용규 2010-07-24 08:10:42
한의학이 이론적으로 잘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도 많은데

이곳에서 지상 토론이 정규 칼럼으로 가능한지요?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