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허브, 사무직여성 프리미엄 차 출시

옴니허브‧동우당제약(주)(대표 허담)이 사무직 여성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차 ‘그날의 차’와 ‘가비온 차’를 출시했다.

편의점 훼미리마트을 통해 판매되는 ‘가비온 차’와 ‘그날의 차’는 녹차, 허브, 홍차 등 단일차들을 벗어나 몸에 좋은 각종 한방재료들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차류 트렌드는 단일차였지만 최근 들어 몸에 좋은 한방재료들이 함유된 혼합차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그날의 차’는 익모초, 회향, 귤피, 당귀로 만든 티백 형태의 침출차로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가비온 차’는 귤피, 당귀, 계피가 함유돼 다이어트 효능을 부각시킨 차로 신체활동이 적은 직장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담 대표는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차를 통해 한방산업의 대중화를 실현시켜 대국민 한방선호도 배가운동도 같이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