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의 소화불량과 클로버 腹診-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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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의 소화불량과 클로버 腹診- 3
  • 승인 2010.05.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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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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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사상학회 實戰 지상강좌(9)
체형사상학회 實戰 지상강좌(9)
소음인의 소화불량과 클로버 腹診- 3

■證狀 









■處方
理中湯

■治療過程
2001.11.09. 클로버 腹診과 기타 문진을 종합하여 상기 처방 20첩 투여. 약복용 후 소화가 잘 되는 것은 물론이고, 兩肩臂痛, 背部痛, 浮腫, 便秘, 口苦, 口臭, 足部冷感이 호전되었고, 의도하지 않았던 발바닥이 갈라지고, 발가락사이에 물집이 생기면서 가려운 증상(무좀)도 완치되었다.

2002.04.03. 再服.

②소음인 消化不良 患者
발표자:장 관 호 









■主訴
① 消化不良(胃脘痛이 甚하여 등까지 아프다).
② 足跟痛, 太陽穴痛, 腰痛, 浮腫, 입이 짜다. 眩暈, 不眠, 怔忡, 足冷, 血便.

■證狀 










■處方
理中湯
升陽益氣附子湯

■治療過程
클로버 腹診과 기타 문진을 종합하여 이중탕 투여. 理中湯 4劑 쓴 후 消化, 泄瀉, 血便, 頭痛, 不眠, 腹診壓痛 등 거의 모든 증상이 나았으나 足跟痛, 足冷등의 증상이 남아있어 升陽益氣附子湯 3劑를 써서 완치하였다.

Ⅲ. 결론
소음인의 소화불량은 각 변증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처방을 운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少陰證이 아닌 만성 소화불량의 경우, 앞에서 언급한 대로 배꼽 上下左右의 압통점이 나타나는 클로버腹診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이중탕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클로버 腹診이 나타난다고 해서 무조건 이중탕을 사용한다는 것은 아니다, 腹診 이외의 기타 변증조건이 이중탕증에 부합하여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少陰證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少陰證처방을 투여해야 할 것이며, 망양증의 증세가 병발한다면 輕重을 따져 急하고 重한 병부터 치료해야 함은 당연할 것이다.

장영주/ 체형사상학회 학술이사. 백민한의원장

Ⅳ. 참고
1. 허만회 외 공저. 임상경험집 1권. 고송출판사. p114.
2. 허만회 외 공저. 임상경험집 3권. 고송출판사.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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