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이 4월25일까지 박지성과 함께 6개월간 ‘123서포터즈’로 활동을 펼칠 대학생들을 모집한다.
‘123서포터즈’는 UCC, 공연, 자원봉사 활동 등 ‘척추건강 123캠페인’의 확산을 위한 자유분방한 아이디어를 스스로 기획하고 이를 6개월간 실현시키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별로 지원 가능하며, 서포터즈 활동 후에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입사지원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활동 대학생들에게는 자생한방병원의 인턴십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123서포터즈’ 참가신청은 자생한방병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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