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균 원장 동국한의대 회장에 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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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균 원장 동국한의대 회장에 피선
  • 승인 2010.03.0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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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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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한의대 총동창회 제23차 정기총회
동국한의대 총동창회 제23차 정기총회
주승균 원장 제14대 신임회장으로 선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남상민)는 2월27일 세종호텔 해금강홀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갖고 주승균 원장을 제14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주승균 신임 회장은 “하나 되는 동국 한의 총동창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전통을 잘 이어 받아 회원들의 단합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주 회장은 또한 “임상 특강을 통한 경영 활성화를 위해 학술이사진을 대폭 늘리고 골프대회와 등산대회를 정기적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한편 의료봉사 및 대외협력 봉사활동과 동창회 자금 운영을 위한 수익 사업을 기획·추진할 방침”이라며 “동국한의대 대외 이미지 향상과 개원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 채널을 마련하고 본과 후배들에 대한 지원 및 지부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동창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4대 임원진은 주승균 회장을 비롯, 김경선 수석부회장, 백기범·유흥화·이원창·서종은·정해도·박종금·유옥충·김상초·박순재·정성이·김길수·강효경·박영순 부회장, 조병수·김주성·황정구 총무이사, 필명석·정희상 학술이사, 김대영·김준영 체육이사, 한상훈 무임소·약무이사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정총에서는 백기범·이원창 동문이 동국대학교 총장패를, 왕인조·장용호 동문이 총동창회장 공로패를, 정인채·정주화 동문이 대한한의사협회장 공로패를, 이철웅·박성호·조병수 동문이 동국한의대학장 공로패를, 유진덕·임병완·정연정·서강수·정해도·사원창 동문이 동국한의대 동창회장 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또 동국한의 30주년을 기념해 4학년 이명선 학생과 1학년 유송 학생에게는 후배사랑 장학금이 주어졌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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