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혜화의료원 진료성과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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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혜화의료원 진료성과 보고회 개최
  • 승인 2010.02.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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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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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택원 천안한방병원장 진료대상 수상
대전대 혜화의료원 진료성과 보고회 개최
임용철 대전대 총장(왼쪽부터 4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택원 천안한방병원장 진료대상 수상

대전대 부속 혜화의료원(원장 임용철)은 2월23일 대전대 지산도서관 2층 르네상스홀에서 임용철 대전대 총장을 비롯한 혜회의료원 산하 대전·둔산·천안·청주한방병원 진료교수 및 보직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진료성과 보고회를 열고 우수자 시상식을 가졌다. 대전대 혜화의료원의 진료성과 보고회는 올해 3번째를 맞았다.

‘21세기 초일류 명품 한방병원을 만들자’는 취지로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2009년도 진료성과 및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이어 의료법 개정에 따른 한양방 협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진료 성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안택원 천안한방병원장이 진료대상을 받았다. △성과 우수상-천안한방병원 이현 진료부장, 조충식 교육연구부장, 홍서영·강재희 교수, 둔산한방병원에서는 김영일·유화승 교수 △협진부문 우수상-대전한방병원 설인찬 병원장 △진료활성화부문 우수상-동병원 조정효 교수 △협진공로상-대전혜화병원 오영선 부원장 △종양과·침구과-최우수진료과상 △둔산한방병원-병원경영대상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성과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혜화의료원 구성원들은 이 자리에서 “의료계의 치열한 생존경쟁 시대 도래와 불확실한 미래 병원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발전이 지속 가능한 병원이 되기 위해 혼(열정), 창(창조성), 통(소통) 정신으로 중부권 최고의 명품 한방병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지연 기자

임용철 대전대 총장(왼쪽부터 4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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