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침시술 비대위 공개변론 등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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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침시술 비대위 공개변론 등 대책 논의
  • 승인 2010.02.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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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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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침시술 비대위 공개변론 등 대책 논의

대한한의사협회 양의사불법침시술소송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정곤)는 2월 1일 16차 회의를 열고 공개변론 여부에 따른 대응 시나리오 등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대법원은 3월 중 내부 토론을 통해 공개변론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대책위는 파악하고 있다. 공개변론이 없다면 전반기에 최종 판결이 난다. 그렇지 않다면 6월 경 공개변론이 열리고 하반기에 최종심이 나오게 된다.

위원들은 향후 개최 가능성이 있는 토론회 및 공개변론 등에 대한 입장과 대응 논리에 대해 토론하고 구체적인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정곤 위원장은 “빠르면 올해 상반기에 판결이 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최종 승소의 그날까지 집중력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한의계에 좋은 결실을 선물하자”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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