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박세기 부회장 추대
강남구한의사회(회장 김현수)는 1월 27일 프리마호텔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남구한의사회는 2010년도 예산 승인과 중점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신임 회장 등을 선출했다.
20대 신임 회장으로는 강남구한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세기 원장(서울 현등한의원)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박세기 신임 회장은 “불법․무면허 의료권자 척결에 더욱 집중해 의권을 보호하고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술대회나 회보 발행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범룡 대한한의사협회 의장, 김정곤 서울시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진성 기자
100128-보도-강남구 정총(p)-최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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