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경북도 국제양생약선요리경영대회 공동 주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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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경북도 국제양생약선요리경영대회 공동 주최 협약
  • 승인 2010.01.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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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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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양생약선요리경영대회 공동 주최 협약
22일 대구한의대-경상북도 1회 국제약선심포지엄

제6회 국제양생약선요리경영대회가 대구한의대-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한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오는 22일 경상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공동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 양생 약선 요리경연대회는 매년 4월 중국의 각 성 정부와 세계중화미식약선연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계적인 요리대회이며 한국·중국·일본·대만·싱가폴 등 10여개 국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2010년 개교 30주년을 맞아 개교기념 행사 일환으로 국제 양생 약선 요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유치 협약에는 변정환 대구한의대 총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장문언 세계중화미식약선연구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협약에 서명하고 이어 대구한의대 경산캠퍼스 바이오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약선심포지엄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식문화에서 보는 양생과 약선 현황’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안문생 한국약선연구원장이 ‘이안평가’를 포함한 6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한의대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국제약선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향후 약선학회 및 한국약선세계화연구단 발족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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