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총회 내달 25일 개최키로 결정
울산, ‘사랑의 한약’ 홍보방안 등 논의대의원 총회 내달 25일 개최키로 결정
울산시한의사회(회장 고원도)는 7일 울산한의사회 회의실에서 제1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고원도 회장을 비롯 임원진 10여명 참석했다.
한의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울산지부가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사랑의 한약(보약)’ 전달행사 미담 사례를 설날 전후로 언론매체에 적극 홍보하고 대의원 총회는 내달 25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백출 등 상용 한약재 단일품목에 대한 4개 업체의 성분검사 시험결과 자료 보고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 생약 MOU 체결 ▲울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조인 추진 등을 논의했다.
울산시는 이와 함께 기타 안건으로 대한한의사협회가 65세 노인 본인부담금 현실화와 의료일원화특별대책위원회 준동에 분명한 태도 촉구 등을 건의키로 했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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