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건강관리 도서…시도 교육청 배포 예정
정이안 원장 책 복지부 우수건강도서 선정직장인 건강관리 도서…시도 교육청 배포 예정
보건복지가족부가 선정한 올해 우수건강도서 19권에 정이안 원장(서울 정경연이안한의원)이 쓴 ‘내 몸에 스마일’이 선정됐다.
복지부는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올해의 우수건강도서를 12월18일 선정해 이날 선정패를 수여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건강 및 보건 관련 창작, 번역도서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모두 170종의 도서가 접수됐으며, 이 중 심사를 거쳐 일반인 부문 16종과 청소년 부문 3종을 첫 우수건강도서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건강도서에는 ‘우수건강도서’ 상징 도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목록을 전국 시·도 교육청과 민간단체,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내 몸에 스마일’은 지난 8월에 출간된 직장인 건강관리를 위한 도서로 정이안 원장의 네 번째 책이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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