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이용 ‘중풍브랜드 병원’ 홍보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설인찬)은 12월21일 전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차량에 병원 홍보물을 직접 부착해 병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자는 목적 아래 활동하고 있는 ‘나누미팀’이 그 동안 특화 육성해온 ‘중풍브랜드 병원’ 스티커를 자기 차량에 부착해 널리 알려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제안에서 비롯된 것으로 중간 간부와 최고 경영층의 회의를 거쳐 추진하게 됐다.
설 병원장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병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제안”이라고 말하며 “그 동안 쾌적한 병원 환경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청결운동과 건물 내외벽 및 담장 페인트칠 등을 꾸준히 전개하면서 병원 사랑을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는 교직원들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이번 계기로 전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고 더욱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존경 받는 대전한방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지연 기자
<사진설명>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차량에 홍보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091222-보도-대전한방병원-자동차홍보(p)-이지연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