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복지부 전격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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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복지부 전격 압수수색
  • 승인 2009.09.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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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복지부 전격 압수수색… 전자바우처 비리혐의 수사

검찰은 25일 보건복지가족가 2007년 전자바우처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금품이 오간 정황을 확보하고 해당 사업부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주요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부남)는 이날 오전 복지부 10층 사회서비스정책과 사무실로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전자바우처 사업 내역서가 담긴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를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전자바우처 제도의 운영과정과 자금지원이 적법하게 이뤄졌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자 바우처 사업은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산모에게 현금이 아닌 ‘체크카드’ 로 직접 비용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정태권 기자

090927-보도-검찰수사-복지부-전자바우처-비리-정태권.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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