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의사회(회장 고원도)가 지난 27일 대구 소재 모음식점에서 심사평가원창원지원 관계자들과 한방한국표준질병인인사분류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울산시한의사회 임원진을 비롯 허영은 창원지원장, 김건회 지역심사위원장등이 참석해 2008년도 한방 심사실적 현황, 2009년도 중점 심사추진 방향 및 중점심사 대상내용 등 2010년부터 시행되는 한방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관해 논의했다.
고원도 회장은 “앞으로 심사평가원과 함께 업무협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잘못된 정보로 인해 회원들의 불이익이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보험청구정보를 지속적으로 회원들에게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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