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제도로 일자리 10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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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제도로 일자리 10만개 창출”
  • 승인 2009.05.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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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의원, 원음방송 출연해 주장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국회 민생정치연구회 공동대표)은 지난 4월30일 원음방송 시사프로그램 ‘시사 1번지’에 출연해 ▲2010년 7월로 계획된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범위 확대의 연내 시행 ▲장애인장기요양보험 연내 본격 도입 ▲이를 통한 요양관리사 등의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경제가 많이 어려워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 예상된다”며 “정부가 2010년 7월부터 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자 범위를 4등급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더 앞당겨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또 대상자 범위 확대로 수급자가 전체 노인인구의 10%(약 50만명)에 이르게 되면, 요양보호사일자리와 기타 요양시설 근무요원의 일자리가 10만개 가까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leona01@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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