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에 따라 시장에서는 유통단계에서 혼입되는 등 한약재 불신의 근원이 되고 있다.
특히 기원종의 파악은 각종 객관적인 실험결과의 재현에 필수사항이어서 한약연구자들에게는 더욱 절실한 문제다.
이런 점에서 우석대 한의대 본초방제학교실이 한·중·일의 63개 한의학 관련 문헌에 등장하는 677품목의 한약 2427종의 기원과 산지를 명기한 『耘谷(운곡)한약재의 기원 및 산지 총람』의 출간은 학술적 의미가 크다 하겠다.
값 35,000원(584쪽)
문의 031)908-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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