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 총회 신임 의장에 이범용 현 의장이 당선됐다.
이 의장은 오늘 29일 열린 제54회 정기대의원 총회 정·부의장 선거에서 재적인원 245명, 재석인원 186명의 투표 결과 이범용 후보 132표, 정경진 후보 36표를 획득해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이후 정명재 후보와 이종진 후보가 각각 12표로 동수획득해 재투표 결과 정명재 후보가 최종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민족의학신문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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