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醫定理學’ 고 박해복 선생에 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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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醫定理學’ 고 박해복 선생에 봉정
  • 승인 2009.03.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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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정리학연구회 출판기념회

재단법인 동의정리학연구회(이사장 김명동)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東醫定理學』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사진>
허추 김동규 전 이사장과 김정곤 서울시한의사회장, 김유겸 동해검역소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편저자인 김명동 이사장은 원저자인 태무진 박해복 선생에게 이 책을 봉정했다. 고인에 봉정된 이 책은 자제인 한의사 박유근(서울 강남구 원초당한의원) 씨가 받았다.

김명동 이사장은 “여러 회원들이 마음을 실어줘 책이 나올 수 있었다”면서 동의정리학연구회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동의정리학의 정식이 한의학의 정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김동규 2대 이사장은 선생 사후 10여년이 지나 책이 나온 점을 염두에 둔 듯 “그간 동의정리학은 침체기가 아닌 준비기였다”고 정리하고 “동의정리학을 계속 발전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민족의학신문 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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