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 맞이 전국지부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현재까지 확정된 일정상 가장 먼저 총회를 여는 곳은 전남지역. <표 참조>
전남 지역을 시작으로 경남, 대전, 서울, 부산 순으로 지부 총회가 열릴 예정이며 각 지부총회의 최대 핵심논의사항은 최근 한의원 경영난을 고려해 지역회원의 경영안정화 방안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각 지부가 이를 위해 회원들이 공감할 만한 신년계획을 발표할지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인천지부는 임치유 제2대 직선제회장이 당선됐으며 대구지부 제16대 회장선거에는 현재 류성현 후보가 단독출마해 오는 9일부터 우편을 통한 찬반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민족의학신문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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