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세웠던 많은 계획들, 얼마나 실천하고 이루었는지 곰곰이 되짚어보고 내년의 계획을 세우는 시기가 바로 이 맘 때인 것 같습니다. 기한 없는 목표는 장전하지 않은 총알과 같다는 말이 있죠. 막연한 목표는 그야말로 꿈일 뿐, 작은 목표라도 하루하루 꾸준히 실천하여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서는 2009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어떤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어려움을 이겨내고, 내년에는 우리 자신을 더욱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이석원(대한한의사협회 정책이사·함소아제약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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