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침요법은 개원가에서 대중화된 지 이미 오래다. 약침요법의 인기는 3천명이 넘는 엄청난 학회원수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회원들간의 정보공유를 위한 임상특강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대한약침학회(회장 강대인)가 7일 임상특강을 실시했다.
대한한의사협회 4층 학회 강의실에서 실시한 이번 특강에서는 봉약침을 맞게 되면 가려움 등의 알러지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적용법인 Sweet BV을 소개해 회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Sweet BV’은 권기록 상지대 교수가 개발한 약침법이다.
민족의학신문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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