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투표에는 선거인수 2만2천436 중 1만5백81명(무효81)이 참여했다.
김지수 당선자는 원광대학교와 동 대학 한의과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상북도한의사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성주한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사)성주군 장애인협회장도 맡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오는 2037년까지 5조 6000억 원을 투입해 의약품, 의료기기, 임상 등 3개 분야에서 국제적인 규모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 유치를 준비 중이며 특히 이중 영천시는 기획재정부(前 재정경제부)로부터 지난 2005년 한방특구도시로 지정된 바 있어 한의사 출신인 김지수 당선자의 활약이 기대된다.
민족의학신문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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