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제약은 20일 비만에 다용되는 처방인 방풍통성산을 탕제가 아닌 정제로 제형 변경한 일반의약품인 오비스탑정<사진>을 출시했다. 함소아제약에 따르면 복부에 피하지방이 많고 변비가 있는 사람의 제증상, 고혈압의 수반증상(어깨결림·역상), 비만증, 부종,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
성인 1일 3회, 1회 4정씩 식전 또는 식간에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함소아제약측은 “오비스탑정 출시로 한의사들도 일반의약품 활용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비스탑은 1정당 방풍통성산건조엑스 237.5mg가 함유돼 있으며, 1병 한달 분 360정 포장이다. 또 휴대용 용기가 들어 있다.
문의 02)2176-2170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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