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이달 중순까지 ‘동북지역 우리민족 항일 투쟁사’ ‘연변지역 다원문화의 형성 및 발전’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비롯해 우리말웅변대회, 훈민정음글짓기대회, 유명인사 초청강연, 환경과 인류 세미나, 민족역사문화 탐방 및 답사 등의 차례로 진행된다.
내년 3, 4월경에는 한민족인 연변지역 조의사(중의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민족의학(조의학)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후원자인 국내한의사들은 이 행사에 적극 참여해 한국한의학의 자취를 찾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민족의학신문 이지연 기자 leejy7685@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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