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지난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심사소위원을 확정했다. 8명으로 구성된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소위원장에 안홍준 한나라당 의원을 선출하고 신상진·원희목·유일호·정미경(이상 한나라당)·백원우·전혜숙·양승조 의원을 위원으로 확정했다.
전체회의는 또한 예결산심사소위원장에 최영희 민주당 의원을, 청원심사소위원장에는 이애주 한나라당 의원을 선출했다.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은 예결산심사소위원으로 선정됐다.
민족의학신문 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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