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은 지난 1일 인사를 단행했다.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장에는 조기호(49·사진) 경희대 한방병원 한방2내과 교수가 선임됐다. 이와 함께 임상침구연구부장에 이재동 침구과 교수, 신장학연구부장에 이병철 한방6내과 교수, 임상의학연구부장에 김진성 한방3내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한편,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도 같은 날 인사를 단행해 한방생리학분야에 권영규(46) 전 대구한의대 교수, 한방재활의학분야에 신병철(37) 전 원광대 한의대 조교수, 한방내과학분야에 홍진우(31) 전 경희대 한의대 연구조교 등 4명을 신규 임용했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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