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한의사 등 지역의료인 건강지킴이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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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한의사 등 지역의료인 건강지킴이로 나서
  • 승인 2008.08.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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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이 바쁜 의사들의 건강을 위해 일요일에 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동대문구 등 6개 지역의사회와 협약을 맺었다.
지난 8월 25일 홀리데이인 성북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사진>에는 배종화 의료원장을 비롯한 경희의료원 대표단과 서울시의사회장과 6개 지역구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효종 건진센터장은 “평소 아픈 환자들을 위해 수고하는 의사들의 바쁜 일정으로 정작 본인의 건강 체크에는 시간을 내기 힘든 것을 감안해 일요일에 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이번 협약식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 지난 8월 27일에는 같은 6개 지역구의 치과의사회, 29일에는 한의사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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