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시장 정영석)는 금산면 관방마을 120세대 312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3개월간 한방건강 장수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이를 위해 시 보건소에서는 한의사 2명, 한방간호사 2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 직원, 기공체조 전문강사 1명, 타부서 연계인력 4명, 행정요원 3명, 보건진료소장 등 14명으로 한방건강증진 Hub사업팀을 구성·운영한다.

이에 따라 한방건강증진 Hub사업팀은 지난 8월 28일 간담회를 통해 사업의 효율적 참여방법과 팀의 역할분담 및 협조체제 구축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추진 일정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