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완(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민족의학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족의학신문은 지난 19년간 한의계 여론수렴의 장으로서 한의약 대중화와 한의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한의학 발전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등을 통해 근거중심의학이라는 시대적 조류에 부응하고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의계,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민족의학신문과 같은 한의계 전문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민족의학신문이 한의계의 도약을 위해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한의계 발전을 이끄는 중추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