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높아져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 한의학의 경쟁력 제고 및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지난 17, 18, 20일 3일간 한방의료기관서비스 현지평가를 실시했다.
현지평가는 한방의료기관의 특성을 반영하는 약제(한약재관리, 약재관리, 탕전실 등), 환자의 권리와 편의, 질 향상 체계, 입원생활 부문 등으로 구성된 한방의료기관 시범평가 기준에 따라 이루졌다.
이번 평가대상병원은 △경원대부속(서울) △경희대부속(서울) △경희대동서신의학(서울) △대구한의대대구(대구) △대전대둔산(대전) △동국대일산불교(경기) △동신대부속(광주) △동의대부속(부산) △상지대부속(강원) △세명대부속(충북) △우석대전주(전북) △원광대익산(전북) 등 12개 병원이다.
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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