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발목이 불편했던 코마네치와 남편 버트코너 씨는 침 치료를 받은 후 “치료를 받고나서 훨씬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다”면서 “한의학적 치료가 아주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날 코마네치와 함께 방문한 신수지 선수는 세계체조갈라쇼 참가를 앞두고 병원 척추디스크센터 의료진에게 척추와 관절 상태를 상담하기도 했다.
코마네치는 지난 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세계체조갈라쇼의 총연출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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