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대회에서 충북 청원군보건소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청원군보건소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방 뼈튼튼, 골다공증 탈출교실’을 운영하면서 골다공증의 전반적인 이해와 관리, 생활 속 건강생활을 위한 기체조,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시식 체험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한방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시상에 이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한방건강교실’, ‘세계 대체의학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망’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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